비가 주춤하고 매미 소리도 더욱 크게 들리네요. 휴가라고 마당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서성이는데. 무언가 날아와 곤드레나물 꽃에 앉아서 배를 채우는게 이놈이네요. 카메라를 챙겨 렌즈까지 도중에 교체하며 촬영을 하였는데. 접사모델까지 해주어서 너무나 고맙더군요. 치커리꽃에서 마지막이 제일 괜찮은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2010. 8. 26.
팔랑나비과 줄점팔랑나비
앞날개의 길이 13~21 mm이다. 날개의 앞면은 흑갈색이고 뒷면은 황갈색, 양면에 반투명의 흰 점무늬가 있다. 앞날개에서는 약간 반달 모양으로 7∼8개가 줄지어 있고 뒷날개에서는 가로로 4개가 한 줄로 줄지어 있다. 연 2∼3회 발생하며 5∼10월에 볼 수 있고 벼의 해충이다. 갈대 ·강아지풀 ·왕바랭이 등도 먹는다. 유충으로 월동한다. 낮은 산지에서 보통 볼 수 있으며 밭이나 길가에 많다. 한국 ·일본 ·타이완 ·셀레베스섬 ·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나비목[鱗翅目] 팔랑나비과의 곤충.
학명 : Parnara guttata
분류 : 나비목[鱗翅目] 팔랑나비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타이완 ·셀레베스섬 ·중국
서식장소 : 낮은 산지
크기 : 앞날개 길이 13~2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