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련/남극관련

펭귄 유치원

레인브레이크 2009. 7. 13. 22:57

 

 

펭귄의 덩치가 커지면 어미가 번갈아 가져다 주는 먹이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두마리의 어미가 먹이 사냥을 하여 가져다 줍니다. 그러다 보니 '콜로니(colony) '라고 하는 유치원을 형성하고 저렇게 모여 있게 됩니다. 물론 주위로는 유치원 선생님격인 어른 펭귄 몇마리가 '콜로니'를 관리하게 됩니다. 가끔 이탈하는 애기 펭귄은 어른 펭귄의 혹독한 벌(부리로 무섭게 쪼아됩니다)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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