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게 일어나면서 빵으로 때우기로 하고 빵집에 가는 길에 초등학교 담 넘어로 보이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눈에 띄더군요. 평상시에는 향나무 잎으로 잘 보이지 않는데. 많은 눈에 잎에 눈이 쌓이면서 무게를 못 이기고 쳐지는 바람에 눈에 띄었나 봅니다. 그 때에 떠오른 생각이 '구도만 잘 맞추면 괜찮은 사진이 나오겠다!' 싶어 오후에 지나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다가 갔지만, 구도와 초점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010. 3. 7.
아침 늦게 일어나면서 빵으로 때우기로 하고 빵집에 가는 길에 초등학교 담 넘어로 보이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눈에 띄더군요. 평상시에는 향나무 잎으로 잘 보이지 않는데. 많은 눈에 잎에 눈이 쌓이면서 무게를 못 이기고 쳐지는 바람에 눈에 띄었나 봅니다. 그 때에 떠오른 생각이 '구도만 잘 맞추면 괜찮은 사진이 나오겠다!' 싶어 오후에 지나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다가 갔지만, 구도와 초점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01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