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생활

아까운 설경

레인브레이크 2010. 3. 10. 22:26

 

 

전신주와 전기줄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어딜가나 전신주와 전기줄이 사진에 담기게 되니 그냥 잊어버리고 하나의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이 광경을 담기 위해 무려 4번의 주차시도를 하였습니다. 사진은 양양읍의 주공아파트 앞입니다.

 

2010. 3. 10.

 

주) 윈도우 라이브 캘러리로 보정을 하였습니다. 메타 정보의 날짜, 자동보정, 수평보정(왜? 자꾸만 오른쪽으로 기울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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