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곤충동물
DSLR의 뷰파인더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움직이는 접사는 더욱 힘드네요. 그나마 한참을 못 앉게 하여 힘을 빼고 촬영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시아실잠자리'라고 하는데. 어렸을 적부터 매우 귀엽다고 여겼던 기억이 납니다. 동호회에서 성숙한 아시아실잠자리 수컷이라고 하네요.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