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곤충동물
사무실 화단에 열심히 거미줄을 치고 있더군요. 카메라를 준비하고 갔더니 공사는 다 끝나고 약한 바람 때문에 쉬고 있더군요. 카메라를 들이대고 쉼을 방해 하였더니 한쪽 구석에서 죽은 듯 가만히 있는 것이 귀엽네요.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