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위를 소금쟁이 마냥 멋지게 미끄러지며 이동을 하더군요. 2011. 4. 9.

외출하려고 차안에 공기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물론 에어콘까지 가동하고 있었는데. 운전하려고 차에 올라타더니 문짝 손잡에서 무엇인가가? 뛰어 다니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깡총거미류 인데. 무지하게 귀엽게 생겼더군요. 얼른 조그마한 비닐봉투에 잡아 넣었는데. 거미줄도 내고 확실히 거미는..

검색의 엄두도 못내게 사진을 담고 말았네요. ㅠ.ㅠ 아마도 이대로 기록이 끝날 것 같네요. 2010. 8. 14.

요놈을 사진으로 담은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검색이 용이하지 않네요. 방문자들께 동정을 부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게시하여 봅니다. 2010. 8. 15.(양양 향교)

이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하였더니 '지이어리왕거미'와 가장 유사한 것 같네요. 확신은 없습니다. 2010. 8. 13.

무당거미 숫놈으로 추측됩니다. 암놈과 숫놈이 약간 틀리게 생겨서 이름 찾는데. 굉장히 어렵더군요. 2010. 8. 14.

카메라를 들이 밀었더니 그냥 멈추어서 촬영하기 수월하였습니다. 2010. 8. 15.(양양 향교) 늑대거미과 별늑대거미

사진 촬영을 위해서 조금 괴롭혔습니다. 위에 사진은 원래의 서식처이고 아래는 이주처입니다. 2010. 8. 16. 꼬마거미과 말꼬마거미

일주일 동안을 지켜보던 거미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집을 짓고 해가 뜨면 사라지는 놈으로 옥상의 빨래줄과 빨래줄 걸게에 숨어 지내는 놈입니다. 아내가 가끔 거미줄을 부셔서 밤마다 집짓기 바쁜 놈이지요. 밤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영 아니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다시 담아 보..

다른 넘을 담다가 우연히 들어온 놈으로 후에 다시 담아서 정리하였습니다.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