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태양으로 인한 갯벌이 온도가 올라가면서 갯벌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발생하여 생기는 안개입니다. 사진으로 담아 내기에는 내공 부족이었나? 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2011. 3. 19.(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

2010. 9. 4. 지금(08:14)도 안개가 남대천으로 남아 있네요. 해무로 밤새 육지로 밀려든 것 같습니다. 양양읍내의 해무는 남대천과 낙산쪽으로 해무가 육지로 밀려들면서 해가 뜨면 서서히 고도가 상승하면서 층운으로 바뀌고 소산됩니다.

2010. 8. 8. 소나기가 온 후에 권금성으로 밀려들고 있는 안개입니다.

2009. 6. 30. 기상에서는 시정이 1,000m 미만일 경우는 안개라고 합니다. 일출과 인간의 활동으로 인하여 소산단계에 들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1,000m 이상의 시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지역이 1,000m 미만 입니다.

1. 복사무 : 주로 맑고 바람이 없는 날 야간의 복사냉각에 의해 발생 2. 이류무 : 온난 다습한 공기가 찬 지면/해수면 위로 이동할 때 발생하며, 발생영역이 광범위하고 지속 시간이 길다. 3. 증기무 : 차갑고 건조한 공기덩어리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수면 위를 이동할 때, 급격한 증발에 의하여 생기는 안..

2007. 11. 16. 출근길에 안개가 계곡을 따라 흐르고 있어 멋진 장면을 건져볼까? 싶어 찍었지만, 실력이 보잘 것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