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 사무실 담벼락 밑으로 3그루의 배나무가 있는데. 까치가 배를 쪼아먹고 나면 장수말벌이 달려 들어 더 크게 만들어 놓네요. 그 후에 썩어들어가면 나비가 배를 채웁니다. 가끔 벌과 나비가 싸움을 하는데. 당연히 나비가 지고, 벌을 채가는 새도 구경하게 됩니다. 2010. 8. 23. 말벌과 장수말벌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