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왕거미 정말 대단한 크기입니다. 어렸을 적 철사로 잠자리채를 만들어 지붕밑으로 거미줄을 흩고 다니면서 이런 녀석을 만나면 횡재한 기분이 들곤 하였지요. 잠자리채를 들고서 툭치면 거미가 떨어지면서 거미줄을 뽑아내면 잠자리채를 계속적으로 빙빙돌려 거미줄 잠자리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던 기..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9.10
집왕거미 집청소 여지껏 본 거미중에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미줄에 나뭇잎이 붙어서 떼어내는 것을 우연히 담게 되었습니다. 2010. 8. 26.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26
집왕거미 일주일 동안을 지켜보던 거미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집을 짓고 해가 뜨면 사라지는 놈으로 옥상의 빨래줄과 빨래줄 걸게에 숨어 지내는 놈입니다. 아내가 가끔 거미줄을 부셔서 밤마다 집짓기 바쁜 놈이지요. 밤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영 아니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다시 담아 보..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