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3.
맨 위의 사진은 자리를 잘못 잡았구요. 두 번째 사진은 노출과다네요. 아마도 굉장히 큰 낙뢰로 인한 것으로 보이구요. 마지막 사진은 노출부족입니다. ㅠ.ㅠ
맨 위의 사진은 보정을 하였구요. 아래 두장은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천둥소리가 들리기는 하였지만, 대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려서 포기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제일 아까운 사진은 두번째 사진으로 노출만 맞추었다면 나름 괜찮은 사진이 되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추신 : 남대천 양양읍에서 낙산방향 하수종말처리장 근처(첫번째, 두번째 사진), 남대천 군민운동장(세번째 사진)
두번째 사진 원본을 그냥 두기 아까워서 보정작업을 심하게 하여 보았더니, 이제야 좀 봐줄만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