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운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스마트폰으로 담아 내었다는 것입니다. 접사의 기회가 다시 있겠지요.....
2017.5.25.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두메향기)
나비목[鱗翅目] 호랑나비과의 곤충
학명 : Parnassius stubbendorfii
계 : 동물
문 : 절지동물
강 : 곤충류
목 : 나비목
과 : 호랑나비과
멸종위기등급 : 평가불가
크기 : 앞날개길이 수컷 25∼33mm, 암컷 27∼38mm
서식장소 : 양지 바른 평지의 낙엽활엽수림 속이나 숲 가장자리 또는 낮은 산지
분포지역 : 한국·일본·사할린·중국·우수리·아무르·티베트·카슈미르
날개는 비늘가루가 적고 백색으로 반투명하다. 뒷날개 앞면의 가장자리는 검정색이고 그 부분에 회백색의 짧은 털이 많이 있다. 날개가 반투명한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어른벌레는 연 1회 발생하며 5월에 많이 나타난다. 짝짓기가 끝난 암컷의 배끝에는 수태낭이 붙어 있다. 알은 먹이식물 부근의 마른가지에 낳아 붙이며 알로 겨울나기를 한다. 애벌레의 먹이식물로는 왜현호색, 산괴불주머니 따위가 알려져 있다. 어른벌레는 보통 천천히 날며, 기린초·애기똥풀·얇은잎고광나무·고추나무·나무딸기·미나리냉이 따위의 꽃에서 꿀을 빤다. 모시나비계통의 나비들은 빙하시대의 추운 기후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생명력이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