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생활

법수치리계곡 2

레인브레이크 2009. 5. 25. 08:51

 

 

 

 

 

계곡물이 참으로 맑고, 차가운 곳이지만, 물이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재작년 여름에 마눌님과 발을 담그었다가 그대로 얼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계곡이었다고 하는데. 근래들어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여름성수기에는 차가 못 다닐 정도라고 합니다. 어제는 공주님과 둘이 갔지만, 공주님과 마눌님과 자주 가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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