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감기에 걸려 토요일이라고 병원에 갔더니 뭔 아픈 아이들이 그렇게 많은지. 할 수 없이 돌아 섰다가 나온김에 공원에 들렸더니 놀이기구가 돌아가는게 보이네요. 딸아이에게 보여준다고 구경시켜 주었더니 비명소리와 음악소리에 뭐? 하는 짓인가? 싶었나 보더니 이내 놀이기구에서 웃는 아이들을 보고는 저도 좋다고 박수치고 웃는 걸 보니 눈치챘나? 봅니다.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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