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눈이 많이 오긴 왔나 봅니다. 산속의 나무들이 부러지고 쓰러지고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습니다. 숲은 이런 고초를 겪으면서 다시 치유되고 복원된다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깨닫는 생각이 있는데. 아마도 가을에 나무가 잎을 떨구는 원인이 눈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볼까? 싶지 않아서 그런가? 싶습니다.
201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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