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관련/카드리뷰

Steamline Playing Cards

레인브레이크 2010. 4. 30. 07:25

 

 

 

 

아주 싼 가격에 카드를 샀다고 좋아 했지만, 카드를 받고 그 허접함에 실망 하였습니다만, 이내 카드를 개봉하고 잡아 드는 순간 엇~! 하고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 들더군요. 어디서 보았지? 이내 Dan and Dave 형제의 홈페이지에서 본 Absolut Vodka 덱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이 카드도 두께가 굉장히 얇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코팅에 패닝과 스프레드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작은 손에 덕체인지의 부담을 덜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는 됩니다. 카드의 이름은 백디자인의 꽃 줄기의 모양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이 되며, 허접한 케이스로 인하여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얇은 카드로 인한 휨이 뛰어나 플러러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인적 취향으로 카드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구매의 추천에 대하여서는 논란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추천은 생략하겠습니다.

아참 아르코와 비슷한 상자 디자인으로 아르코와 착각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드 케이스에 No. 1 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르코의 원조격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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