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이제야 기억나는 라면이네요. 가끔 이 맛이 땡기는 이유는 무얼까요. 후레이크, 양념 스프가 혼합되어 있는 라면의 초기 형태로 포장지는 바뀌었지만, 처음 출시 그래로 맛을 유지하고 있는 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심에서 처음 출시한 라면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라면 그대로인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욕심부려 2개를 먹었는데. 젊은시절 같지가 않네요. 다음날 아침부터 속이 더부룩한 것이 체한 것 같습니다. 욕심이 화를 불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조사 : 농심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트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어릴적 짜장라면(짜파게티)을 처음 접했을 때의 경이로움은 대단하였는데. 그 후에 소스가 가루가 아닌 춘장으로 된 짜짜로니를 만나고는 센불에 볶는 느낌은 내가 진짜 요리사가 된 것 같았습니다. 많은 짜장라면이 있지만, 아직까지 자파게티, 짜짜로니 그리고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짜짜로니 입니다.  다음에는 짜장라면들도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찐득한),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지난번 붉은 녀석에 이어 맑은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막상 끊여보니 된장라면과 같은 색이네요. 그래도 나름 맛이 좋았답니다. 제조사 : 하림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찐득한),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장 소 : 110 RWY32운 고 : Ceilometer 11,000ft날 짜 : 2024. 8. 14. 07:14운 형 : Altocumulus(고적운)약 어 : Ac설 명 : 두개의 구름층으로 보이는데, CC(Cirruscumulus ) 밑의 AC(Altocumulus)만 김포공항 운고계에 잡힌지 않았나 싶습니다.

맵긴 맵습니다. 그러나 아주 맛있게 맵습니다. 요근래 김치라면에 푹빠져서 김치사발면을 주에 한개씩 먹고는 있습니다. 조금 이상한 것은 제조사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앞의 틈새라면은 편의점 상표이지만, 이번 것은 팔도 상표를 달고 있습니다. 제조사 : paldo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https://kang0365.tistory.com/1857 (틈새라면)

쌀라면이라고 쓰여 있어 편의점에서 3개를 집어든 라면입니다. 얼큰한 닭육수가 마치 육개장을 연상하여 쉽게 사올수 있었습니다.역시 맛은 있었으며, 딸과 마눌님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맑은 닭육수 쌀라면'도 있네요.  제조사 : 하림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찐득한),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제가 중국집 짬뽕에 게가 들어가면 다시는 가지 않는 편이라서 무심코 사온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다만, 양이 부족하지만, 건면이라서 그래서인지 먹을 만 했습니다. 제조사 : 풀무원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후레이크스프, 기름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집사람이 어디선가 맛있다는 이야기 듣고 사왔다고 하는데. 3주나 지난 시점에 금요일 집에서  출출하여 한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솔직히 맛은 그닥 그랬습니다.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제조사 : paldo X 해찬들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후레이크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2024. 5. 3.

역시나 한참 리뷰를 쉬었더니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우선은 급한대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3년 전에 부산으로 전근와서 2달간 금정산의 등산로를 70% 정도를 경험하고 본부로 근무 지원가게 되었지만, 그때에 파리봉(수정봉 615m)이라는 봉우리에서 잠시 발견한 청띠제비나비를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망미봉(605m)에서 오늘 담을 수 있었습니다. 좀처럼 내려앉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 나무잎에 앉은 것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만, 집에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마치 알을 낳고 있는 듯 보입니다. 나중에 접사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이 정도의 사진도 꽤 많은 인내를 요하더군요. 아무튼 새로운 나비를 사진에 담는 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2020. 6. 7.(금정산 망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