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점막이꽃무지 집 계단에서 엎어져 빙빙 거리면서 반짝반짝 빛나길래 주웠습니다. 색깔이 무지하게 이쁜 것이 귀여워서 딸아이에게 보여 주었더니 겁을 먹고 만져보지는 못하네요. 사진 촬영중에 날아가는 바람에 책상 뒤쪽에 떨어져 찾지 못하다가 다음날 방충망에 붙어 있어 다시 촬영하고 놓아주었습니다. 2010. 8..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