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실 앞의 해안은 펭귄들의 쉼터입니다. 아마도 기지 건물에 의해 바람이 덜 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끼가 볼모가 되는 바람에 도망도 못가고 카메라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기지앞의 장승은 외국인들의 사진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기지생활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자주 쳐다보게 됩니다.
해무입니다. 바람이 불어 바다위로 낮게 깔리면서 밀려가고 있습니다.
고래입니다. 아침 회의중에 나타나서 카메라 들고 해안선을 따라 뛰어가면서 찍었는데. 그런대로 잘 나왔습니다.
스쿠아라고 불리는 도둑갈메기 새끼입니다.
장순근 대장님이 해안으로 산책하시면서 주변을 살펴보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