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잠자리 5-6M 거리의 밀잠자리를 당겨보니. 다리가 절실하게 필요할 듯 하네요. 암튼, 좀더 자연스럽게 곤충을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여 기쁘네요. 2017.4.29. 부산 화명수목원 자연으로/곤충동물 2017.04.30
밀잠자리의 교미 전에도 언급했듯이 암수의 등 무늬가 틀려 이종으로 취급하기 쉬운 잠자리입니다. 밀잠자리 치고는 꼬리의 검은띠가 좀 길다란 것이 맘에 걸리긴 합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잠자리과 밀잠자리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30
밀잠자리 잠자리와 매미이 이름이 가장 어려운데. 이 놈은 작년에 담아서 쉽게 이름을 정리 하였습니다. 밀잠자리는 암놈과 숫놈의 모양새가 판이하게 틀리다고 하네요. 사진에 녀석은 숫놈입니다. 2010. 8. 15. 잠자리과 밀잠자리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15
밀잠자리 너무 일찍 외출 나온 말잠자리입니다. 보통의 잠자리들과 다르게 평지에 내려앉아 쉬는 넘이라 잡기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넘입니다만, 아직 기온이 낮아서인지 도망도 안가고 모델도 되어주고 쉽게 잡히네요. 어렸을적에 이 놈을 잡겠다고 비를 들고 설쳤던게 기억나네요. *^^* 2009. 5. 26. 자연으로/곤충동물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