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석양 퇴근 후에 담배를 피려고 옥상에 올랐다가 지는 해를 보고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나섰지만, 거의 다 저물고 말았네요. 2009. 5. 28.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