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 I 비상근무 후에 휴무라서 졸린데도 불구하고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틈을 타 마눌님과 둘이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주문진에서 해안도로로 해서 강릉의 남대천하구까지 다녀 왔습니다. 소나무밭 해안 도로의 공기에서 솔향과 공기가 좋아 아주 괜찮은 데이트였습니다. 귀가 길에 참소리박..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