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소만의 만년빙 마리안소만의 안쪽입니다. 만년빙들이 있으며, 과거보다 많이 후퇴하였다고 합니다. 온난화영향이라고 합니다. 그 절벽밑으로는 접근이 힘듭니다. 만약 절벽이 무너져 내려서 파도가 일게되면 고무보트가 전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6.03
러시아 유즈모 과학선 러시아의 유즈모라는 과학선입니다. 세종과학기지에서 주로 임차하는 배입니다. 해양연구원에서 매우 부러워하는 배이기도 합니다. 하계대원들이 탑승하고 연구활동을 하는 배이면서 월동대원들에게는 식료품과 생활용품들을 공급받는 배입니다.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6.03
특이한 빙산 이번 빙산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고 나온뒤에 바다를 내려다 보니 조디악 밑으로 얼음이 깔려 있더군요. 머리카락이 쭈빗하게 곤두섰던 기억이 납니다.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6.02
기억을 못하는 배 사진을 보고 기억을 못하겠네요. 러시아기지에서 운영하는 보트인지? 아니면 아르헨티나 군선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남극바다는 유빙들로 인하여 굉장히 위험합니다. 바다표면으로 얇게 잠겨있는 유빙들도 있기 때문에 FRP 보트 같은 경우는 깨어져 침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5.22
파노라마 세종과학기지에서 바라보는 맥스웰만입니다. 왼쪽부터 중국기지, 칠레기지, 러시아기지, 우루과이기지가 있습니다. 칠레기지 까지의 거리는 대략 10Km 정도가 됩니다.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5.22
무지개 무지개는 물방울들의 굴절에 의하여 햇빛이 굴절되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남극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물방울들이 공기중에서는 얼어버리기 때문에 무지개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4.16
펭귄들의 귀향 남극에 봄이 찾아오면 펭귄들이 번식을 위하여 돌아옵니다. 세종기지 주변에 펭귄들의 집단 서식지가 있는데. 대원들은 그 곳을 펭귄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일렬로 마을로 가는 펭귄들의 행동을 보면 아주 신기하기 합니다. 제일 앞에 선 펭귄들이 어느정도 인솔을 하다가 눈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쉬.. 기상관련/남극관련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