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치리 계곡의 가을 모처럼 가을 휴가를 내고 나니 마땅히 할일이 없어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눌님과 법수치리 계곡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7월 말에 딸아이와 들어 갔다가 길가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계곡에서 마구잡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기겁하여 한 동안 방문을 꺼려 하였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깨끗..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