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Flourish를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만, 손에 익히기가 굉장히 어려워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라서 AOS님께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카드를 주문한지 한달이 넘어 두달이 다 되어서야 받게 되었네요. 사실 4종을 주문하였는데. 1종이 너무나 늦어져 어쩔 수 없이 3종만 먼저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의 디자인에 대하여서는 그런대로 짐작하고는 있었지만, 그 크기에 대해서는 반전입니다. 무려 7×10cm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카드의 이름이 Smoke & Mirrors v.4 // Green으로 개별 이름을 주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급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카드입니다. 댄과 데이브 형제가 카드의 '귀족'이라는 목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린의 메탈 잉크의 디자인이 잘 부합하는 듯 합니..

몇일 전 리뷰한 STUD의 초기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카드로 페이스가 Jumbo Index입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페이스의 독특함에 자위를 하여 봅니다. 우선은 카드의 두께가 가장 특이합니다. 매우 얇습니다. 그러면서도 Air Cushion도 있고 패닝과 스프레드도 잘되는 것은 마술사나 겜블러에게..

1980년에 만들어진 카드로 30년 된 카드라고 하는데. 물품의 상태는 의외로 좋아 보입니다. 셀로로지의 포장이 우는 것으로 보아 10년 이상된 상태로 느껴집니다. 상자 뒷면의 바코드를 해석하면 생산년도를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태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카드의 디자인은 'BUG LIGHT' 캔맥주로..

첫번째 판으로 보이는 카드는 국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음에도 어떨런지 몰라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데. 왜? 이런 카드가 주목을 못 받았을까? 의구심이 생기더군요. 깔끔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카드에 셀로로지 포장이 없어 허접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내 카드를 개봉..

어떤 의미로 저런 디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의 카드가 시장에 등장한지도 6개월 전이었고 그 이전에 등장한 세컨드는 케이스 디자인이 위의 것과도 틀립니다. 다음번의 해외 구매때에 마저 구매하여야 겠습니다. 개봉한 카드가 없어서 카드에 대해서는 리뷰를 작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바이시클의 새로운 리그 백으로 전에 리그 백 케이스만을 리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케이스만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의 가장자리로 골드색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는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듯 보입니다. 라이더 백의 바로전 디자인이 리그 백이라고 합니다만, 시장에서는 두배의 가격 ..

바이시클 라이더 백이면서 화이트 페이스 카드의 모음입니다. 주문회사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골드와 실버만 빼고 올린겁니다. 골드와 실버는 전에 케이스 리뷰를 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의 블루와 레드 백만 빼고 여분의 카드가 없어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

이번 카드는 선물 받은 카드로 중국산입니다. 中國古典名著(중국고전명저)라는 시리즈 카드입니다. 임세환님의 블로그에는 서유기 편이 있습니다. 그럼 이 카드를 살펴볼까요? 홍루몽이라는 중국의 아주 유명한 소설로 카드에는 등장인물의 이름과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소설의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