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나비나방
굉장히 부산스러운 녀석이랍니다. 카메라만 가져가면 도망다니기 일쑤이네요. 도토리나무 수액을 열심히 먹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이미 배를 거의 채운 듯 싶습니다. 두어번 날아 오더니 안 나타는 것을 보니 이날 배는 다 채웠나 봅니다.
2011. 7. 2.(운서동)
네발나비과 황오색나비(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