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만든 테라리움을 다시 업어 버리고, 자갈 두개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비단 이끼도 다시 사용한 것이라 색감도 떨어지고, 곰팡이로 불안하지만, 비단 이끼를 잘 살려보려고 합니다. 암튼 초보이기 때문에 실험한다는 기분으로 관리해 볼까? 합니다. 자갈 주위로는 이번에 구매한 초롱 이끼 몇 송이를 식재하였습니다. 메인 식물은 돌아오는 주말에 식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셀레지넬라 운시나타, 제주애기모람, 피커스미니마, 콩짜개를 주문하였는데. 여기에는 콩짜개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2025.5.6.(운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