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테라리움 6

다시 제작한 테라리움

작년에 만든 테라리움을 다시 업어 버리고, 자갈 두개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비단 이끼도 다시 사용한 것이라 색감도 떨어지고, 곰팡이로 불안하지만, 비단 이끼를 잘 살려보려고 합니다. 암튼 초보이기 때문에 실험한다는 기분으로 관리해 볼까? 합니다. 자갈 주위로는 이번에 구매한 초롱 이끼 몇 송이를 식재하였습니다. 메인 식물은 돌아오는 주말에 식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셀레지넬라 운시나타, 제주애기모람, 피커스미니마, 콩짜개를 주문하였는데. 여기에는 콩짜개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2025.5.6.(운서동)

[이끼] 솔 이끼

더피 고사리와 더불어 초롱 이끼와 함께 구매하게 된 이끼로 인터넷 검색 중에 발견하게 된 녀석들입니다. 샐러드 용기에 식재를 하였는데. 키도 꽤 큰 편으로 뚜껑을 덮을 수 없어서 대충 덮어 두고 있었는데. 노지에서 키워낸 녀석인지 벌레 두마리가 보이길래 급하게 다이소에서 락앤락을 구매하여 다시 식재하여 두기는 하였습니다. 아마도 몇날 몇일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5. 5. 5.(운서동)

[이끼] 비단 이끼

2024년 10월에 테라리움에 입문하면서 DIY 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이끼를 더 구매하게 되었으며, 남게 된 이끼를 1회용 샐러드 용기에 키우게 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만든 테라리움은 2개(한개는 DIY이며, 한개는 자체 제작)는 겨울을 지나면서 곰팡이로 후마타 고사리가 죽어 망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샐러드 용기의 이끼는 약간 더 번식하면서 위의 사진과 같이 되었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롭게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려고 이끼들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이끼들의 종류가 꽤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끼들을 키워보려고 새롭게 4종류의 이끼를 구매하여 키우는 중입니다. 아울러 이끼 종류에 따라 동정 사진도 찍어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2025. 5. 5.(운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