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다이소에서 받침대를 2개 더 사서 그 동안 만든 테라리움 모두를 정리 하였습니다. 목공 기계를 구입할까? 요즘에는 무지하게 고민중 입니다. 아울러 다이소에서 전등 사모은 것도 어떻게 개조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2025. 6. 22.

몇일전부터 싹이 나오길래 뭘까? 그러면서 기대하며 1주가 지나고 나니 나무이끼 였습니다. 아무튼 저 녀석이 빨리 자라 또 번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테라리움들 입니다. 향초병 하나만 분양되어 향초병 테라리움 5개하고 지름10cm × 높이 13cm 테라리움 3개, 지름 10cm × 높이 16.5cm 테라리움 2개, 가로 15cm × 세로 10cm × 높이 18cm 테라리움 1개 입니다. 그리고 나무이끼, 후마타고사리를 키우는 플라스틱 상자 두개와 후마타고사리를 키우는 화분이 한개입니다. 5주전에 생(生) 솔이끼와 초롱이끼를 구매하였는데. 솔이끼에서 날파리와 나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유리병 테라리움에서 날파리를 시작으로 나방이 발생하였고, 뚜껑을 덮어 놓으면서 2개의 유리병에서는 곰팡이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필자는 곰팡이를 잡기 위하여 곰팡이 예방 스프레이를 뿌리고, 자외선 등을 이용하여 방제를 하였으나 무용하여 톡토..

초롱이끼와 같이 화산석에 붙이는 솔이끼입니다. 직광에 몇시간 노출되었더니 잎 끝이 갈변하였습니다. 다시 되살아 나길 기대하면서 향초병에 안착시겼습니다. 2025. 6. 15.

화산석에 이끼를 붙이는 중이라 만든지는 한달이 다 되어 가고 뿌리도 활착하여 실리콘 밴드 제거가 가능하지만, 조금 더 묶어 두려 합니다. 단풍나무들에게 자리를 뺏기는 바람에 제대로 자리를 얻었네요. 3가지 이끼를 섞으려다가 초롱이끼만으로 만들어습니다. 2025. 6. 15.

원래는 이 녀석은 세번째가 아니고, 네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세번째 녀석이 분양되어 이 녀석이 세번째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녀석도 양지이끼와 목화석으로 만든 녀석이었는데. 이번 녀석은 양지이끼와 붉은 화산석으로 만들어져 그런대로 세번째라고 불리워도 될 것 같습니다. 2025. 6. 15.

작년 DIY를 사서 고사리가 곰팡이로 죽어버려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녀석입니다. 지난달 줄기뿌리가 2개가 달린 녀석을 구매하여 줄기뿌리 한개를 잘라서 화산석에 붙이는 중으로 몇일전 실리콘 밴드 한개가 끊어지면서 혹시 쓰러지면 어쪄나 걱정을 하였는대, 다행히도 뿌리줄기에서 잔뿌리가 화산석에 잘 붙었더군요. 그래서 고무줄 두개를 모두 갈고,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작년부터 직접 번식중인 비단이끼 몇 촉을 화산석에 매달았습니다. 아마도 한 달 후면 밴드 제거해도 무단할 듯 싶습니다. 즉 지금 형태가 완성 형태로 단순함이 이녀석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밴드 제거 중에 뿌리줄기에서 새싹이 나오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아마도 다음주 말이면 두개의 잎이 될 것 같습니다. 2025. 6. 13.

안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초롱이끼가 잘 자라더니 피커스미나마는 한쪽 구석에서 잘 버티고 있네요.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네요. 2025. 6. 7.

지난 달(2025.5.17.) 다이소 달걀 향초 그릇을 가지고 제작한 작은 테라리움입니다. 검정색 현무암과 하얀색 작은 돌을 사용하여 셀레지넬라 운시나타, 솔이끼, 초롱이끼를 심어 주었는데. 초롱이끼는 시들시들하지만, 셀레지넬라 운시나타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유리병이 이뻐서 그런지 인테리어로 다양하게 사용될 듯 싶습니다. 아무튼 잘 유지되고 있어서 나름 즐거움이 있습니다. 2025. 6. 7.

보통 집에 라면은 제가 구매하는 편인데. 집사람이 어쩐일인지 라면을 사다가 놓았네요. 쉬는 날이고 해서 딸아이와 같이 먹을 겸하여 끓여 보았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하였는데. 딸아이는 해물 냄새가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거는 달걀을 넣지 않고 바라 담았으며, 딸아이 라면은 달걀을 넣어 담으면서 해물 냄새가 변하였더라구요. 암튼 이 라면은 달걀을 넣지 않고 드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제조사 : 팔도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스프, 후레이크추 천 : ★★★☆☆(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202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