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커피가 맛있다고 올린 적이 있는 까페입니다. 정말 커피가 맛있고 요즘 원두를 직접 볶고 있는 사장님의 솜씨가 뛰어난 곳입니다. 사실, 가끔 먹는 공짜 커피가 더 맛있는 곳입니다. 귀빈이라고 어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대접 받았는데. 커피향과 색과 맛이 삼박자를 이루고 커피잔에서 정이 묻어 나는것이 이런 곳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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