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박물관, 화랑, 식물원, 사진, 곤충, 동물 등인데. 딸아이와 통일전망대에 가는 길에 또 들려 보았습니다. 사진 소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진만 남았습니다. 혼자 방문하게 되면 많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아깝네요. 또 기회는 오겠지요. 입장료는 3,000원으로 ..

미시령휴게소에서 바라본 속초입니다. 동풍으로 인한 해염에 햇빛이 투과하지 못하면서 뿌옇케 보이네요. 2010. 6. 4.

화단에서 씨앗이 맺혔네요. 2010. 6. 4.

오전에 선거를 하고 마눌님과 딸아이와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여기저기 망설이다가 삼양목장으로 네비를 설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그 산골짜기에 많은 차가 들어와 있더군요. 청정지역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경치는 별루였지만, 가족들과의 나들이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2010. 6. 2.

영금정은 연중 낚시꾼으로 몸살을 앓는 곳이고 그 앞으로 등대섬으로 유명한 조도가 있습니다. 낚시꾼들의 꿈의 포인트이지만, 출입금지 구역으로 아무도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2010. 5. 29.

속초의 갯배입니다. 1박2일 덕분에 명소가 되어 휴일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관광객들로 북적되더군요. 2010. 5. 29.

빗장이 걸려서 일부는 구경하지 못 하였지만,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30분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2010. 4. 25. 하늘동이

관동대학교 가는 길 옆에 있는데. 3년이 다 되어가도록 몰랐다가 토요일에 잠시 들렸다가 잠시 확인해 본 후 일요일 맘먹고 딸아이랑 놀러 갔습니다. 너무나 높은 구릉지대에 위치하여 오르내리기 힘들지만, 다행히도 딸아이가 계단 오르는 것을 좋아해서 빗장 걸린 부분을 제외하고 구경할 수 있었습..

15도의 기온에 잔설을 보고 놀라기는 하였지만, 산수유 꽃이 지고 있습니다. 2010. 4. 24. 하늘동이

올해는 눈이 많이 오긴 왔나 봅니다. 산속의 나무들이 부러지고 쓰러지고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습니다. 숲은 이런 고초를 겪으면서 다시 치유되고 복원된다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깨닫는 생각이 있는데. 아마도 가을에 나무가 잎을 떨구는 원인이 눈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볼까? 싶지 않아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