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별자리 E-620의 테스트로 오리온 별자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위에 두장은 ISO 100 - 150mm, 세번째는 ISO 3200 - 45mm, 맨마지막은 ISO 3200 - 150mm로 담았습니다. 앞에 두장은 1분 동안 조리개를 열었더니 트랙이 되어 버렸네요. 아무튼 첫 시도에 만족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하늘인데. 아쉽네요. 2010. 11. 3.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1.03
월출 몇일 전 놓친 월출로 인하여 연습 사진입니다. 물론 카메라 다리와 150mm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다 월광 빛이 작게 나오는 걸로 보아서는 아마도 자리도 옮겨야 할 듯 싶습니다. 2010. 10. 27.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8
롤리커피숍 하루가 지나서 기회가 생겼네요. 25mm 단렌즈로는 심하게 흔들렸는데. 14-45mm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졌습니다. 2번째 사진이 제일 맘에 드네요. 그래도 아직 담을 사진과 구도, 조명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0. 10. 25.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5
월출 머리속에 늘 그려오던 기회가 왔는데. 내공 부족으로 이런 사진만 건졌습니다. ㅠ.ㅠ 첫째, 기변으로 인한 카메라 파악 미비. 둘째, 렌즈 부착 미숙(150mm 미사용). 셋째, 가장 중요한 카메라 다리를 못 챙겼습니다. 일년 중에 12번의 보름달의 월출인데. 제가 원하던 월출은 바다의 파도가 잔잔하고 월광..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
롤리커피숍 구석구석을 담고 싶은 곳인 롤리커피숍입니다. 조명이 은은하여 특히나 밤에 담으면 굉장히 멋있을 것 같은데. 내공이 부족하여 이번 기변으로 용기내어 테스트하여 보았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이제 시간만 내면 될 것 같습니다. 2010. 10. 24.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
영혈사 스님들이 모두 출타하셔서 불목하니이신 할머니 한분이 계셔서 마눌님과 많은 대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딸아이와 이곳저곳 둘러 보았습니다. 물론 딸아이는 잠자리를 쫓기도 하고 나무가지와 돌맹이를 들고 좋다고 흥얼 거리더군요. 2010. 10. 24.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
법수치리 계곡의 가을 모처럼 가을 휴가를 내고 나니 마땅히 할일이 없어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눌님과 법수치리 계곡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7월 말에 딸아이와 들어 갔다가 길가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계곡에서 마구잡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기겁하여 한 동안 방문을 꺼려 하였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깨끗..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
620 테스트 300의 바디를 사용하였다면 아마도 몸이 꽤 불편한 자세를 취하였을 것입니다. 편안하게 담게 되었습니다. 2010. 10. 23.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3
카메라 E-620 연초부터 조금씩 모아오던 돈과 모자란 돈은 용돈으로 차감하기로 하고 E-300에서 E-620으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뷰파인더만을 사용해서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이제야 LCD를 보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흥분되고 떨리네요. 5년 넘게 사용한 E-300 때문인지 그립감이 이상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