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우연히 지나다 발견을 하였는데. 검색이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2010. 8. 21.(양양 향교)

이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하였더니 '지이어리왕거미'와 가장 유사한 것 같네요. 확신은 없습니다. 2010. 8. 13.

거미 3종류가 서로 이웃하며 살더군요. 그것도 1m 안에서 공존하는 걸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로등 밑이라 그만큼 먹이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장수갈거미'라고 기록은 하였지만, 정확한지는 확신이 안서네요. 2010. 8. 14.

무당거미 숫놈으로 추측됩니다. 암놈과 숫놈이 약간 틀리게 생겨서 이름 찾는데. 굉장히 어렵더군요. 2010. 8. 14.

크기는 1cm 정도로 성충으로 보이는 곤충입니다. 생김새는 메뚜기와 비슷하고 비율은 틀리네요. 동호회에 문의하여 이름을 찾았는데. '모메뚜기'라고 합니다. 이 종류가 700여 종이 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찾아 볼 필요가 있겠네요. 2010. 8. 17. 모메뚜기과 모메뚜기

밀잠자리 숫놈과 암놈이 다른 모양이어서 이름 찾기가 힘들었는데. 위의 사진은 암놈이랍니다. 2010. 8. 17.

밤새 비가 내려 아침에 끝났는데요. 출근해서 사무실 앞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숫놈과 암놈으로 탈진 상태로 반나절 만에 죽었습니다. ㅠ.ㅠ 다음날 사진에 담고서 주웠던 자리에 놓아 두었는데. 개미들이 1시간도 안되어 해체하여 끌고 가버렸네요. 2010. 8. 17. 매미과 애매미(♂, ♀)

카메라를 들이 밀었더니 그냥 멈추어서 촬영하기 수월하였습니다. 2010. 8. 15.(양양 향교) 늑대거미과 별늑대거미

사진 촬영을 위해서 조금 괴롭혔습니다. 위에 사진은 원래의 서식처이고 아래는 이주처입니다. 2010. 8. 16. 꼬마거미과 말꼬마거미

집 계단에서 엎어져 빙빙 거리면서 반짝반짝 빛나길래 주웠습니다. 색깔이 무지하게 이쁜 것이 귀여워서 딸아이에게 보여 주었더니 겁을 먹고 만져보지는 못하네요. 사진 촬영중에 날아가는 바람에 책상 뒤쪽에 떨어져 찾지 못하다가 다음날 방충망에 붙어 있어 다시 촬영하고 놓아주었습니다. 20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