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참매미인지 잘은 모르겠네요. 2011. 8. 3.(영종도 운서동 주공 10단지)

공원에 무지하게 많이 있네요. 심지어는 가로수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정취가 한층 더 하고 있습니다. 2011. 7. 23.(운서동)

몇일전 출근길에 사무실 앞에서 만나고 부터 오늘 찾아나서 보니 대략 서식지도 알겠더군요. 우선 동네 두곳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표준렌즈는 처남에게 주고 줌렌즈는 고장이 나서 자세하게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마이크로렌즈만 가지고 다니는데. 150mm 줌렌즈가 절실히 ..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앞마당에 커다란 그림자가 지나가길래 하늘을 쳐다보니 2마리의 나비잠자리가 비행을 하고 있더군요. 아쉬운 것은 실제로는 처음 보는 녀석이라 스마트폰을 꺼냈는데. 사무실 건물을 넘어서 날아가 버렸답니다. 점심 시간에 혹시나 하는 맘에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 앞뜰을 누비..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 제대로 담은 베치레잠자리입니다. 2011. 7. 10.(운서동)

오산리 박물관 관람후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녀석입니다. 역시 마눌님의 거부로 집에 들이는 것은 무산되었습니다. *^^* 안전지대에 놓아주었습니다. 2011. 7. 8.(양양군 오산리)

약간 특이한 모양과 색땜시 쉽게 찾았습니다. 오전에 만났다면 쉬운 모델이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오늘은 우연히 담은 녀석이라 한장의 사진이지만, 다음 출사때에 제대로 담아 보렵니다. 2011. 7. 2.(운서동)

애완용이 아닌 자연산 사슴벌레가 도토리나무 수액을 먹는지.... 껍질속에 숨어 있던 큰 녀석을 잡고 보니 작은 녀석은 그보다 50cm 위에 있더군요. 딸아이가 무서워 하기는 하여도 집에서 키워 볼까? 하고 잡아 왔는데. 키우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마눌님이 놓아 주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여 원래 있던 ..

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위를 소금쟁이 마냥 멋지게 미끄러지며 이동을 하더군요. 2011. 4. 9.

모처럼의 휴일이라고 딸아이와 과학관에 갔습니다. 그 중에서 무당벌레로 꽤 고생한 적이 있어서 잊지 못할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바로 '다형현상'이라고 하네요. 201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