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치리 대승폭포 아주 오래전 한여름에 마을 사람들이 폭포밑에서 천렵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던 차에 노승 한분이 지나가시기에 장난기가 발동한 몇몇 사람들이 금방 잡은 물고기탕을 억지로 드시게 하였더니 스님이 음식을 얻어 먹고 그냥 갈 수 없다시며, 폭포 위 반석에 오르시어 용변을 보시니 그 용변이 물고기..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