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잠자리 너무 일찍 외출 나온 말잠자리입니다. 보통의 잠자리들과 다르게 평지에 내려앉아 쉬는 넘이라 잡기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넘입니다만, 아직 기온이 낮아서인지 도망도 안가고 모델도 되어주고 쉽게 잡히네요. 어렸을적에 이 놈을 잡겠다고 비를 들고 설쳤던게 기억나네요. *^^* 2009. 5. 26. 자연으로/곤충동물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