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 아주 바쁜 하루였습니다. 처음과 마지막 사진만 아니면 다른 나라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국적 냄새가 풍겨나는 장면이 되었네요. 낙산대교와 낙산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바다와 하늘이랍니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5.18
안개 2009. 05. 18. 비가 온 후에 지면 가열로 만들어진 층운으로 지면에서 보면 구름이며, 산에서는 안개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었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기상관련/기상현상 2009.05.17
Rolly Espresso 지난번에 커피가 맛있다고 올린 적이 있는 까페입니다. 정말 커피가 맛있고 요즘 원두를 직접 볶고 있는 사장님의 솜씨가 뛰어난 곳입니다. 사실, 가끔 먹는 공짜 커피가 더 맛있는 곳입니다. 귀빈이라고 어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대접 받았는데. 커피향과 색과 맛이 삼박자를 이루고 커피잔에서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5.17
낙산해수욕장에서 오늘은 이상한 날 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비가 내리더니 정오부터 해가 들고 설악산 정상의 비구름에서 비가 내려 낙산까지 날려오더군요. 해는 반짝이는데. 말이죠. 마눌님과 공주님에게 콧바람 넣자고 졸라 카메라 들고 나섰는데. 많은 사진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진 찍을 목적을 감추고 조..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5.17
비오는 퇴근길에... 비오는 퇴근길에 렌즈 테스트로 차안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꽃이름은 샤스타데이지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렌즈는 ZUIKO ED 40 ~ 150mm 지난번 마술공연 후로 준 망원렌즈의 절실함을 느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적응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5.12
동호리 바닷가의 수레국화 처음 보는 꽃입니다. 우리나라의 왠만한 꽃들은 다 보았지만, 바닷가 모래밭의 식물 꽃은 처음보는 거라 열심히 찍었습니다만,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수레국화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4.03
봄을 시샘하는 추위 3월 마지막날인데. 눈이 오네요. 몇년전에도 4월에 오는 눈을 본적이 있는데. 산간에는 눈이 바닷가로는 비가 오는걸 보니 영동지방의 날씨는 종잡기 힘드네요.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