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발견은 오래전에 하였으나, 이름 검색에 겁을 먹고 일부러 피하였는데. 이번 나비 출사에서 담게 되었는데. 쉽게 검색하였습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어렸을적 곳곳의 화단에서 쉽게 보는 꽃이었는데. 요즘은 송엽국이 대신하고 있는 듯 하구요. 산속의 사찰에서 발견하였습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설악초라고 불리는 꽃입니다. 멀리서 보면 흰색의 상단부 전체가 꽃처럼 보여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촬영은 오래전에 하였는데. 이제야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2009. 8. 1.

꽃 중에서 주위를 압도하는 꽃이기도 하지요. 꽃 때문에 주변이 시야에 잘 안들어기도 하는 꽃입니다. 실잠자리가 꽃잎에 앉아 있습니다. 150mm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2009. 9. 6.

좀 늦은 촬영 이지만, 놓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20여 년전에 달밤에 이 꽃을 괴롭히던게 후회되는 꽃이기도 합니다. 그 때는 왜 그랬는지? 2009. 9. 5.

고흐의 해바리기 중에 가끔 등장하는 작은 해바리기들의 꽃 생김새가 해바리기 치고는 이상하여 항시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길에서 본 테디베어 해바라기와 모양이 비슷하네요. 전에 1000PCS 직소 퍼즐을 맞춘 적이 있는데.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2009. 8. 23.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름이 특이한 꽃입니다. 외국 이름으로는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답니다. 양양군의 길가에 많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2009. 8. 23.

요즘은 열매까지 맺히고 있는데. 시간을 잊은 듯 유독 한그루에서 꽃을 피웠네요. 2009. 8. 9.

사무실 앞 담벼락 밑에 화단에 닭의장풀이 자라네요. 보통은 습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요 몇일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서인지 많이 습하였나 보네요. 2009. 8. 7.

제비꽃보다는 큰것이 여타 팬지보다 작고 색깔이 이쁘더군요. 골목길 작은 화단에 식재되어 있어서 담배피다가 저절로 눈이 가게 되는 꽃입니다.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