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점표범나비 요 녀석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네요. 쉬이 볼 수 없는 녀석이라고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던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해마다 보게 되네요. 2011. 7. 23.(운서동) 네발나비과 왕은점표범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5
털매미 공원에 무지하게 많이 있네요. 심지어는 가로수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정취가 한층 더 하고 있습니다. 2011. 7. 23.(운서동) 자연으로/곤충동물 2011.07.25
먹부전나비 돌나물에 앉은 먹부전나비랍니다. 꽤 분주히 움직여서 담기에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2011. 7. 23.(운서동) 부전나비과 먹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굴뚝나비 한 30분간을 이놈저놈 쫓아다니면 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담은 녀석들의 날개보다 더 짙은 색이고, 날개 윗면은 검정색이어서 다른 종이라고 생각되어서 많이 담게 되었는데. 도감을 보니 굴뚝나비가 맞네요. 2011. 7. 23.(운서동) 네발나비과 굴뚝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제비나비 마이크로렌즈로 담은 녀석입니다. 키 작은 자귀나무라서 몰래 서 있다가 담게 되었습니다. 표준렌즈와 줌렌즈가 아쉬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2011. 7. 23.(운서동) 호랑나비과 제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큰주홍부전나비 맨위 사진은 10분을 쫓아다니면서 날개 위면을 확인한 녀석으로 수컷입니다. 두번째 사진부터는 암컷입니다. 2011. 7. 23.(운서동) 부전나비과 큰주홍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나비잠자리 몇일전 출근길에 사무실 앞에서 만나고 부터 오늘 찾아나서 보니 대략 서식지도 알겠더군요. 우선 동네 두곳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표준렌즈는 처남에게 주고 줌렌즈는 고장이 나서 자세하게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마이크로렌즈만 가지고 다니는데. 150mm 줌렌즈가 절실히 .. 자연으로/곤충동물 2011.07.24
암먹부전나비 워낙 작은 놈이라 이름을 알고 담기보다는 그냥 담고서 찾아 보는 편인데. 사진 정리중에 보니 붉은토끼풀꽃에 산란을 하고 있네요. 2011. 7. 23.(운서동) 부전나비과 암먹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파리매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앞마당에 커다란 그림자가 지나가길래 하늘을 쳐다보니 2마리의 나비잠자리가 비행을 하고 있더군요. 아쉬운 것은 실제로는 처음 보는 녀석이라 스마트폰을 꺼냈는데. 사무실 건물을 넘어서 날아가 버렸답니다. 점심 시간에 혹시나 하는 맘에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 앞뜰을 누비.. 자연으로/곤충동물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