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정말 멋진 곳입니다. 계절마다 방문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딸아이와 마눌님과 호흡을 맞추느라고 몇 장면만 담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할 듯 싶습니다. 2010. 9. 5.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9.05
제이줄나비 길에서 치였는지 갓길에 앉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더군요. 다리 하나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조심스레 잡아서 산길에 놓아 주었습니다. 딸아이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둘이서 한 공간에서 가만히 있는 걸 보니 재미있네요. 2010. 9. 4.(양양군 청곡리) 네발나비과 제이줄나비 나비목[鱗..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9.04
큰줄흰나비 너무나 밝게 담겨서 구분이 굉장히 힘드네요. 좀더 쫓아야 하는데. 딸아이가 집에 가지고 보채는 바람에 팔랑나비들과, 작은주홍부전나비, 등등을 두고 귀가하여야 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혼자서 다시 다녀와야 겠습니다. 2010. 9. 4.(양양군 화일리) 흰나비과 큰줄흰나비 나비목 흰나비과의 곤충. 학..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9.04
산호랑나비 욘석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요. 그래도 나름 몇장은 쓸만하게 담았네요. 2010. 9. 4.(양양군 화일리) 호랑나비과 산호랑나비 나비목[鱗翅目] 호랑나비과의 곤충. 학명 : Papilio machaon 계 : 동물 문 : 절지동물 강 : 곤충류 목 : 나비목 과 : 호랑나비과 멸종위기등급 : 평가불가 크기 : 날개길이 36∼59㎜ 서식..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9.04
제비나비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저 녀석의 성격을 알기에 발견 즉시 스포츠모드로 전환해서 20여장을 담았는데. 제대로 나온건 3장입니다. ㅠ.ㅠ 그나마 배경 사진이 검게 나와서 녀석의 자태가 많이 죽었습니다. 왕복 2차선의 시골길로 덤프트럭이 내달리는 길 옆에서 발견하여 지날때마다 폭풍과도 같은..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9.04
섬서구메뚜기 흔한 녀석이지요. 항상 담아야지 하면서도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눈에 띄지 않는 녀석 이었습니다. 2010. 9. 4.(양양군 화일리) 섬서구메뚜기과 섬서구메뚜기 메뚜기목[直翅目] 섬서구메뚜기과의 곤충. 학명 : Atractomorpha lata 계 : 동물 문 : 절지동물 강 : 곤충류 목 : 메뚜기목 과 : 섬서구메뚜기과 멸종위..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9.04
다람쥐 호랑나비를 담기 위해 나비만 신경쓰다가 갑자기 등장한 이 녀석에 놀라서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잘 담겼습니다. 2010. 9. 4.(양양군 화일리)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9.04
해무 2010. 9. 4. 지금(08:14)도 안개가 남대천으로 남아 있네요. 해무로 밤새 육지로 밀려든 것 같습니다. 양양읍내의 해무는 남대천과 낙산쪽으로 해무가 육지로 밀려들면서 해가 뜨면 서서히 고도가 상승하면서 층운으로 바뀌고 소산됩니다. 기상관련/기상현상 2010.09.04
일출 사우나 가려고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나쁜 습관인줄 알면서도 담배를 물고 옥상에 올랐더니 해무가 몰려와 동네를 덮기 시작하더군요. 하늘의 상층운 구름이 보이는 것이 잘하면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카메라를 들고서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괜찮은 사진이 되었습니다. 시간순으로 기록되었..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9.04
먹그늘나비 점심때 식당안에서 날아다니다가 허벅지에 앉아길래 담배 비닐봉지로 잡았습니다. 색갈이 검정색에 가까워 처음에는 이름을 몰랐다가 날개의 무늬를 보니 '먹그늘나비'네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지난번 집 옥상에서 담은 녀석하고 색깔이나 큰날개 뒷면의 점 하나가 차이가 있네요. 어느 것이 정확한..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