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쪽밭 한가운데에서 진딧물이 잔뜩 꼬였는데도 굳건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2009. 9. 19.

올해는 10여개의 열매가 달렸습니다만, 다 익는 모습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얼추 익게 되면 따가버려서 제대로 익은 열매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2009. 9. 19.

가을 꽃하면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떠올리는 꽃이기도 하지요. 꽃잎의 끝이 보통은 뾰족한데. 위의 코스모스는 뭉툭하여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2009. 9. 19.

맨드라미는 예전에 집집마다 많이 키웠는데. 색소용으로 키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키우는 곳이 많지 않은 꽃이기도 하지요. 2009. 9. 19.

참취 꽃입니다. 집앞의 쪽밭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09. 9. 19.

종류가 많아서 정확한 분류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잠자리 전문 사이트에 정확한 이름을 질문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2009. 9. 16. 묵은실잠자리 잠자리목 청실잠자리과 학 명 : Sympecma paedisca 배 길이는 27mm, 뒷날개 길이는 21mm이다. 계절의 변화가 두드러진 온,한대 지역에서 번성하며 모두 성충으로 월동한..

씀바귀가 씨앗을 뿌리려고 준비중인데. 옆가지에서는 철을 잊고 꽃을 피웠네요. 2009. 9. 16.

마타리 꽃이 피면 이미 가을이 왔다고 하네요. 길옆에 산비탈에 낮은 구릉에 피었네요. 꽃은 작은데. 여럿이 모여 아주 보기 좋습니다. 2009. 9. 16.

2009. 9. 16. 비행운에 관한 사진을 전에 게시한 적이 있지만, 사진에서 너무 짧았습니다. 이번 사진에서는 발생한 시간이 꽤 지난후에 촬영을 하였지만, 권운과 뚜렷이 구분되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설악초라고 불리는 꽃입니다. 멀리서 보면 흰색의 상단부 전체가 꽃처럼 보여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촬영은 오래전에 하였는데. 이제야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