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딸래미와 아침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법수치리 산속에서 좁은 산길에 마주친 노부부에게 미안하여 간단한 목례를 하였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설치는 모습에 지나시면서 미소를 지어 주시더군요. 계획하고 하고 있는 테마(아마 올해 말쯤에 게시판을 오픈 할까?)가 생각나 뒷모습을 촬..

계속해서 법수치리 계곡의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지만,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모여주는 것이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2009. 10. 10.

법수치리의 삼거리(면옥치리-법수치리-어성전) 계곡 바위에 산부추가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2009. 10. 10.

2009. 10. 7. 설악산에 국지적으로 강수 현상이 있습니다.

사무실 주변으로 숲이다보니 쉽게 못 보는 곤충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 안으로 날아 들어온 털매미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고 날려 보냈습니다. 2009. 9. 30.

공기가 뿌연 상태에서 일출이라서 그런지 이글거림은 덜하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일출 장면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기저기서 찍어보고는 있는 중입니다. 2009. 9. 22.

2009. 9. 22. 어제 낮부터 황사에 대한 예보가 있어 오늘 아침 설악산 쪽을 유심히 관찰하였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약한게 나마 황사가 있는 듯 태백산맥 하부로 뿌연 먼지가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 소 : 092 RWY15 운 고 : Ceilometer 3,900ft 날 짜 : 2009. 9. 14. 17:37 운 형 : Stratocumulus(층적운) 약 어 : Sc

붉은치커리 꽃입니다. 마당 한 귀퉁이 쪽밭에 아랫집 할머니가 쌈용으로 심은 것입니다. 2009. 9. 19.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입을 확인하기 힘들 정도인데요. 더우기 귀찮니즘까지 겹쳐져 잎을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만, 부추꽃입니다. 200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