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잘 가던 곳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네요. 게으름으로 이름 검색을 포기하였는데. 정말 반갑더군요. 2010. 8. 21.

출사후에 서둘러 귀가하는 길에 비탈에서 보았습니다. 줌으로 담기는 하였는데. 정말로 맘에 들더군요. 마당에 옮겨두고 싶은 꽃입니다만, 왠지 저대로가 더 잘 어울릴 듯 싶네요.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화단 식재를 많이 하는 꽃이지요. 그러다 보니 꽃의 장소는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여기저기 식재된 꽃들은 검색도 쉽지 않고, 왜래종이 대부분이기에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한장의 사진이 있어 버리기 뭐하고 해서 게시합니다. 2010. 8. 27.

이름 검색에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사실 귀찮니즘이 발동했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동호회에서 다른 분이 올린 꽃을 보고 비교하여 보니 같은 꽃이더군요. *^^*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발견은 오래전에 하였으나, 이름 검색에 겁을 먹고 일부러 피하였는데. 이번 나비 출사에서 담게 되었는데. 쉽게 검색하였습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특이한 모양새에 무심코 담아 보았습니다. 동호회에서 쉽게 검색이 되었네요. ^^;;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어렸을적 곳곳의 화단에서 쉽게 보는 꽃이었는데. 요즘은 송엽국이 대신하고 있는 듯 하구요. 산속의 사찰에서 발견하였습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며느리밥풀'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새며느리밥풀'은 처음이네요.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지금까지 산속에서 본 꽃 중에서 가장 화사한 색과 모양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동호회에 문의하여 겨우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2010. 8. 27.(양양군 화일리)

아주 작은 꽃으로 줄기만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네요. 동호외에서 비슷한 꽃이 있어 이름표를 달아봅니다. 201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