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에서 남대천 둔치에 조성한 송이조각공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원으로 짧은 시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원입니다.
산림가꾸기 사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벌목재를 사용하여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의자가 조금 부족하지만,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성 맞춤인 휴식공간입니다.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쓰레기만 버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나무의 그늘과 시원한 강바람이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파노라마 처리를 하였습니다.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