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이 녀석은 물속에서도 자랄 것 같은 촉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어렸을 적 물 흐르는 산속 또랑에서 본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물 흐르는 테라리움을 만들게 되면 유용한 이끼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5. 5. 5.(운서동)

꽤 귀여운 녀석들 입니다. 키도 큰 것이 돌맹이 주변으로 식재하면 멋있는 녀석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 이끼와 같이 온 녀석이라 락앤락에 다시 식재를 하였습니다. 올 여름에는 더 많이 번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 5. 5.(운서동)

더피 고사리와 더불어 초롱 이끼와 함께 구매하게 된 이끼로 인터넷 검색 중에 발견하게 된 녀석들입니다. 샐러드 용기에 식재를 하였는데. 키도 꽤 큰 편으로 뚜껑을 덮을 수 없어서 대충 덮어 두고 있었는데. 노지에서 키워낸 녀석인지 벌레 두마리가 보이길래 급하게 다이소에서 락앤락을 구매하여 다시 식재하여 두기는 하였습니다. 아마도 몇날 몇일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5. 5. 5.

앞에서 이끼들의 사진 작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였으며, 이제는 동정 사진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 5. 5.(운서동)

2024년 10월에 테라리움에 입문하면서 DIY 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이끼를 더 구매하게 되었으며, 남게 된 이끼를 1회용 샐러드 용기에 키우게 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만든 테라리움은 2개(한개는 DIY이며, 한개는 자체 제작)는 겨울을 지나면서 곰팡이로 후마타 고사리가 죽어 망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샐러드 용기의 이끼는 약간 더 번식하면서 위의 사진과 같이 되었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롭게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려고 이끼들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이끼들의 종류가 꽤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끼들을 키워보려고 새롭게 4종류의 이끼를 구매하여 키우는 중입니다. 아울러 이끼 종류에 따라 동정 사진도 찍어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2025. 5. 5.(운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