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나비 마이크로렌즈로 담은 녀석입니다. 키 작은 자귀나무라서 몰래 서 있다가 담게 되었습니다. 표준렌즈와 줌렌즈가 아쉬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2011. 7. 23.(운서동) 호랑나비과 제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큰주홍부전나비 맨위 사진은 10분을 쫓아다니면서 날개 위면을 확인한 녀석으로 수컷입니다. 두번째 사진부터는 암컷입니다. 2011. 7. 23.(운서동) 부전나비과 큰주홍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암먹부전나비 워낙 작은 놈이라 이름을 알고 담기보다는 그냥 담고서 찾아 보는 편인데. 사진 정리중에 보니 붉은토끼풀꽃에 산란을 하고 있네요. 2011. 7. 23.(운서동) 부전나비과 암먹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24
부처나비 부처나비 사진은 꽤 많이 게시되었으나, 이번 사진은 부처나비가 큼직막하게 잘 나와 게시를 합니다. 2011. 7. 10.(부처나비) 네발나비과 부처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11
남방부전나비(암컷) 푸른부전나비만 눈에 띄길래... 부전나비는 담을 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낮게 비행하는 것을 보니 색상이 틀려 혹시나 하는 맘에 담아보고 보니 남방부전나비(암컷)네요. 카메라 교체(자유각도 조절 LCD) 후에 제일 덕을 많이 본 사진이네요. 2011. 7. 10.(운서동) 부전나비과 남방부전나비(암컷)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11
암검은표범나비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서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이 아니면 녀석들을 다 담지 못할 것 같아 바람이 부는데도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몇일전 보아둔 도토리나무의 상처에서 나오는 수액으로 황오색나비와 넓적사슴벌레를 만난 후로 오늘이 아니면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나서기가 쉽지 않을 것 ..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11
왕팔랑나비 날개가 많이 상해서 처음 만나는 녀석인줄로만 알고 카메라를 챙기지 못한것을 후회하였는데. 확대를 하고 보니 왕팔랑나비네요. 2011. 7. 8.(낙산사) 팔랑나비과 왕팔랑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10
작은주홍부전나비 작년 8월부터 나비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는데. 올해는 작심하고도 작년에 만난 녀석들만 만나고 있네요. 2011. 7. 8.(양양군 오산리) 부전나비과 작은주홍부전나비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10
황오색나비 굉장히 부산스러운 녀석이랍니다. 카메라만 가져가면 도망다니기 일쑤이네요. 도토리나무 수액을 열심히 먹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이미 배를 거의 채운 듯 싶습니다. 두어번 날아 오더니 안 나타는 것을 보니 이날 배는 다 채웠나 봅니다. 2011. 7. 2.(운서동) 네발나비과 황오색나비(수컷) 자연으로/나비나방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