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치리 계곡의 가을 모처럼 가을 휴가를 내고 나니 마땅히 할일이 없어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눌님과 법수치리 계곡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7월 말에 딸아이와 들어 갔다가 길가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계곡에서 마구잡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기겁하여 한 동안 방문을 꺼려 하였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깨끗..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10.24
돌단풍 꽃 법수치리계곡 바위틈에 오른 식물인데. 반수생식물 처럼 보입니다. 여러 포기들이 눈에 띄었지만, 꽃을 피우는 녀석은 이 녀석 뿐이더군요. 다행히도 이름 검색이 빨리 끝났습니다. 반수생식물이라는 추측은 틀렸네요. ^^;; 2010. 4. 11. 하늘동이 자연으로/꽃과식물 2010.04.11
생강나무꽃(산동백꽃) 날이 화창하여 딸아이랑 법수치리에 갔습니다. 그늘에는 아직도 눈이 군데군데 남아 있지만, 식물들은 몸트림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네요. 생강나무(산동백) 꽃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군요. 2010. 4. 4. 추 신) 산수유꽃과 바뀌어 수정하였습니다(2010. 4. 10.). 자연으로/꽃과식물 2010.04.04
법수치리 단풍 법수치리에서 면옥치리로 넘어가는 길에 단풍입니다. 사실 단풍이 목적이 아니라 딸아이와 드라이브를 나온 거라 서둘러 촬영하는 하는 바람에 엉망인 사진입니다. 그래도 나름 색깔이 고와 올려봅니다. 2009. 10. 18.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10.20
계곡의 자전거 안양 MTB자전거 동호회에서 법수치의 팥밭무기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읍내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드라이브도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진부에서 산길을 넘어 왔다고 하니 더 대단하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2009. 10. 18.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10.20
법수치리 계곡 이번 사진은 펜션을 위주로 촬영하였습니다. 캐디스와 초록수채화입니다. 양옆으로 두개의 펜션이 더 있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법수치리 계곡의 모든 펜션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2009. 8. 22.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24
법수치리계곡 2 계곡물이 참으로 맑고, 차가운 곳이지만, 물이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재작년 여름에 마눌님과 발을 담그었다가 그대로 얼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계곡이었다고 하는데. 근래들어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여름성수기에는 차가 못 다닐 정도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