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II 절에 가면 제일 무서운게 있는데. 왠지 4천왕 앞에만 서면 죄지은 것이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딸아이는 "안녕"하고 인사까지 하네요. 2010. 3. 10. ★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10
낙산사 I 많은 눈이 5일간 지속되어 비상근무 후에 집사람과 딸아이와 같이 낙산사에 갔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집사람이 안간다고 하였을텐데. 어쩐 일인지 쉽게 나서네요. 2010. 3. 10. ★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10
롤리 커피숍 갑자기 무슨 일일까요? 좀처럼 떠오르지 않던 구도까지 떠오르는 걸 보니 이제는 조금씩 카메라에 익숙해져 가는 듯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커피볶는 기계가 무지하게 작아져 보이네요. 2010. 3. 10.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10
아까운 설경 전신주와 전기줄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어딜가나 전신주와 전기줄이 사진에 담기게 되니 그냥 잊어버리고 하나의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이 광경을 담기 위해 무려 4번의 주차시도를 하였습니다. 사진은 양양읍의 주공아파트 앞입..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10
설악산 파노라마 사방이 눈으로 덮혀 노출에 많은 애로를 겪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카메라에 맡기고 나니 속이 편하더군요. 남대천 뚝방길에서 차를 세우고 촬영한 6장의 사진중에서 1장은 전체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5장으로 파노라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0. 3. 10. ★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10
하조대 시실리 5일간의 눈으로 딸아이와 집에 갇혀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마눌님을 보니, 비상근무 대휴로 푹 쉬어야 하지만 좀처럼 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낮동안 눈발이 약하고 기온도 영상인지라 눈이 여기저기 녹고 있어 근처라도 콧바람 들게 하여 준다고 나섰습니다. 낙산의 롤리 커피숍에서 커피..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3.08
연어를 만나다. 마눌님의 건강검진으로 연가를 내고 딸아이를 하루종일 보게 되었습니다만, 사무실 필드사이트의 공사관계로 인하여 진행사항을 둘러본다고 딸아이를 태우고 산속의 필드사이트를 점검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투정으로 칭얼대는 딸아이를 재우려고 남대천을 따라 드라이브를 가려고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11.26
기온의 경계 2009. 11. 3. 몇일 전에도 촬영을 하였지만, 제대로 된 구도가 안나와 새로 촬영하였습니다. 다행히도 11월 2일 첫눈이 폭설로 내렸지만, 기온이 상승하면서 다 녹아 버려 벗나무의 단풍 차이를 아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벗나무는 같이 시기에 조성된 벗나무로 꽤 오랜 기간 동안 자라 왔.. 기상관련/기상현상 2009.11.05
노부부의 아침산책 딸래미와 아침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법수치리 산속에서 좁은 산길에 마주친 노부부에게 미안하여 간단한 목례를 하였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설치는 모습에 지나시면서 미소를 지어 주시더군요. 계획하고 하고 있는 테마(아마 올해 말쯤에 게시판을 오픈 할까?)가 생각나 뒷모습을 촬..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10.12
법수치리 계속해서 법수치리 계곡의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지만,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모여주는 것이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2009. 10. 10.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