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가본 절로 그 후로 지금까지 10여 회 넘게 간 듯 합니다. 특히나 2003년 10월 경에 단기 출가하여 수행하던 곳이 월정사 였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딸아이가 좀더 크면 템플스테이를 해봐야 겠습니다. 2009. 9. 12.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오대산 지장암 상원사가 비구들의 수행하는 절이라고 하면 지장암은 비구니들의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3년 단기 출가 때에 차를 마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수행을 갓 마친 듯 보이는 스님께서 아침 일찍이 찌어낸 찰옥수수 한바구니를 들고 오셔서 "드실 만큼 잡으라" 하셔서 마눌님이 3자루를 잡았습니다.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용담 오대산 지장암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꽃이 이제 피는지... 아니면 아침으로 꽃잎을 열고, 밤으로 꽃잎을 닫는지 잘 모르겠지만, 보라색이 너무 곱고 줄기와 잎이 고고하여 집으로 옮기고 싶은 꽃입니다. 2009. 9. 12. 우연히 검색중에 꽃이름을 찾았습니다. 용담(과남풀)이라고 합니다.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9.14
금불초 아주 인상적인 꽃잎입니다. 줄기와 잎이 특이하여 검색하는데 쉬이 찾은 것 같습니다. 오대산 지장암 한 귀퉁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09. 9. 12.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