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끼 4

1번, 2번 테라리움 관찰 결과

1번 테라리움은 비단이끼가 부실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곰팡이가 눈에 띄어 UV 램프로 몇번 소독하였더니 없어진 것 같습니다. 초롱이끼도 죽어가는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흙에서 뿌리가 뜬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단이끼는 과습이고, 초롱이끼는 건조여서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일단은 비단이끼를 중심으로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2번 테라리움은 모든 것이 안착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습기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습니다. 2025. 5. 17.

작고작은 테라리움 첫번째

테라리움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쁜 용기들을 보면 괜시리 욕심이 나네요. 다이소에서 향초 유리병을 사왔습니다. 일단 어항 자갈을 깔고, 아쿠아소일, 이끼배양토를 깔았습니다. 아 물론 현무암 작은 녀석도 사용했습니다. 식물들은 셀레지넬라 운시나타(1줄기), 솔이끼, 초롱이끼를 사용했습니다. 한 주를 기다려보면 잘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운시나타는 배양상자에서 뿌리가 나오는 것을 옮겨서 약간 부담이 됩니다. 결과는 다음주에... 2025. 5. 17.

다시 제작한 테라리움

작년에 만든 테라리움을 다시 업어 버리고, 자갈 두개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비단 이끼도 다시 사용한 것이라 색감도 떨어지고, 곰팡이로 불안하지만, 비단 이끼를 잘 살려보려고 합니다. 암튼 초보이기 때문에 실험한다는 기분으로 관리해 볼까? 합니다. 자갈 주위로는 이번에 구매한 초롱 이끼 몇 송이를 식재하였습니다. 메인 식물은 돌아오는 주말에 식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셀레지넬라 운시나타, 제주애기모람, 피커스미니마, 콩자개를 주문하였는데. 여기에는 콩자개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2025.5.6.(운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