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집 계단에서 엎어져 빙빙 거리면서 반짝반짝 빛나길래 주웠습니다. 색깔이 무지하게 이쁜 것이 귀여워서 딸아이에게 보여 주었더니 겁을 먹고 만져보지는 못하네요. 사진 촬영중에 날아가는 바람에 책상 뒤쪽에 떨어져 찾지 못하다가 다음날 방충망에 붙어 있어 다시 촬영하고 놓아주었습니다. 2010. 8..

땅바닥 그늘에서 주웠습니다. 이름이 참 애매하네요. 생김새는 '검정풍뎅이'하고 비슷한데요. 어떤이는 '큰검정풍뎅이'라고도 하네요. 아무튼 사진에서 제일 유사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2010. 8. 7. 검정풍뎅이과 큰검정풍뎅이

이날 왕풍뎅이를 화단에서 발견하고 사진에 담으려고 잡았습니다. 실내에서 눕혀 놓고 사진을 촬영하였지만, 실외에서 촬영하려고 옮기는 중에 날아가 버리고 후에 근처에서 다른 녀석을 잡았습니다. 힘이 없이 순순히 사진 촬영에 응하는 것이 귀엽기만 합니다. 처음 녀석과 나중 녀석이 다른 종인 ..

풍뎅이의 한 종류 같습니다. 자세한 이름은 후에 검색하여 처리하겠습니다. 2010. 7. 9.

모양새가 조금 이상한 풍뎅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딱정벌레목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름은 확신이 없습니다. 화단에서 산란을 하였는지 뒤에 꽁지가 나와 있네요.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철골 상자에 가두어 놓고 촬영하였습니다. 2010. 7. 6.

콩풍뎅이로 검색이 되었습니다만, 확신이 없답니다. 너무나 비슷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일단은 이름은 그냥 붙이기로 하였답니다. 요근래에 들어 풍뎅이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신기하네요. 2010. 7. 6.

아침에 배수로 철망안에 갇혀서 헤메이고 있더군요. 사진 모델도 시킬겸 하여 잡아서 촬영하였습니다. 노란 갈색이 참 이쁘네요. 아 물론 촬영이 끝나고 나무가지에 올려 놓았답니다. *^^* 2010. 6. 25.